여의도 파크원타워로 30일 이전
기존 용산 고객센터 25일 운영 종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 이성현)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여의도로 이전하고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 이성현)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여의도로 이전하고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코인원]2025.06.26 dedanhi@newspim.com |
코인원은 오는 30일 여의도 파크원 타워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이전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용산 고객센터는 25일 자로 운영을 종료하며, 센터 이전과 시스템 작업으로 26일부터 27일 사이에 운영이 중단된다.
새롭게 오픈하는 여의도 고객센터는 고객 상담의 체계적 관리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 예약은 26일부터 코인원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하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예약은 매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현 공동대표는 "여의도 파크원타워는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매우 높다"며 "사전 예약제를 통해 고객은 대기 없이 보다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