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임대 수익 기대 가능한 핵심 상업시설 주목
서울 도심 희소성 높은 입지, 풍부한 유동인구 강점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확실한 배후 수요와 유동 인구를 갖춘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심의 상업시설은 더욱 높은 희소가치를 지닌다. 서울은 이미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고 지하철역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풍부한 유동 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확보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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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 투시도] |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서울 도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이 주목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독립문 문화공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며, 영천시장과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 독보적인 접근성을 자랑한다. 영천시장 이용객은 물론, 독립문 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문객까지 대규모 유동 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해당 상업시설은 총 64실 중 55실을 일반 분양한다.
반도건설은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방문객의 유입을 고려한 보행 동선 설계를 적용하고, 공영주차장과의 연계를 통해 차량 방문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는 주변 유동 인구를 효과적으로 상업시설로 유도하여 활발한 상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 약 1만 2천 세대 이상의 탄탄한 배후 수요와 인근 삼성병원, 경찰청 등 직·간접적인 업무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의 입지는 이전 아파트 분양에서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실제로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마감을 달성했다. 특히, 전용 59㎡ 타입은 최고 1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수요를 증명했다.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의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송월길 일원에 마련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