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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宪圭专栏】投资与否 还是观望?一招化解投资烦恼

기사입력 : 2025년06월13일 14:13

최종수정 : 2025년06월13일 14:13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3日电(记者 崔宪圭)自李在明就任总统以来,韩国股市持续走强。截至12日,韩国综合股指(KOSPI)已连续七个交易日收涨。自4月4日宪法法院罢免前总统尹锡悦、政治不确定性得以解除后,股市上升趋势显现;而李在明于6月4日正式就任总统更是推动了上涨势头。

一位在视频网站优兔(YouTube)上分享经验的投资者表示,自己三年来曾亏损1亿韩元,但自4月以来在上涨行情中已回本5000万韩元。

市场弥漫着一种期待——在李在明五年任期内,KOSPI指数是否真的能如其承诺般突破5000点。韩国现有约1400万个股票账户持有者以及包括记者在内此前从未接触股票的一般民众,都跃跃欲试,准备入市。新增账户和交易量不断增长,海外资金开始回流,场外资金也蓄势待发。

尽管新政府的政策推动了久违的牛市,但投资者仍犹豫不决。他们担心泡沫破裂、短期上涨太快是否应先卖出获利,或者是否应赶紧"上车",抑或继续观望等待更好时机。记者用下面谚语和成语比喻当前投资情绪及应对策略。

◆过了这个村,就没这个店

旅行时我们常常遇到心仪的物品,但犹豫之下错过购买时机,最终后悔莫及。这种心情可以用中国谚语"过了这个村,就没这个店"来形容。

香港富豪李嘉诚曾强调:"机会一旦错过,就很难再遇见。要按照想法立即行动。"在他的成功哲学书中也提到:"在股票投资中要果断决定,迅速行动。"

作为韩元资产代表的韩国股票近期罕见表现出强劲增势。股市上涨被解读为非法戒严和内乱局势带来的不确定性被扫除后,市场对李在明新政府治国能力的信任与期待。也有分析指出,曾被过于看低的韩股估值被重新评估。实际上,在外汇市场上韩元汇率正在恢复,外资也在逐步提高"买入韩国"的投资比重。

目前股市的强势表现主要是由于投资者对新政府上台的期待情绪所推动。展望未来,若新政府的经济治理蓝图更加清晰,财政与货币政策的刺激效果逐步显现,政策驱动型行情有望推动股市进一步走强。值得注意的是,与前届政府相比,无论是个人、机构还是外国投资者的投资立场都发生了显著变化。

在韩国股市投资者之间普遍存在一种共识,即"现在是买入股票的好时机。"11日,在汝矣岛某餐厅遇到的一位前大宇证券分析师表示:"虽然KOSPI指数是否能达到5000点尚不确定,但李在明总统任期内上涨30-40%的可能性很高。"

该分析师进一步解释道:"若李在明经济政策全面启动并叠加基数效应,明年韩国经济增长率有望超过3%。这将推动市场情绪回暖,进而推高股价。"他还补充说:"未来也许还有买入机会,但到时候可能得付出更高成本。"他还透露,部分外国基金已决定加大对韩国股票的配置。

一些激进型基金经理甚至表示,韩国股市已进入技术性牛市。他们主张立即扩充韩国股票的投资组合。虽然在KOSPI接近3000点时可能因部分投资者实现获利而出现调整压力,但对于中长期投资者来说,精挑细选优质股票并抓住买入机会也是不错的策略选择。

◆昙花一现

成语"昙花一现",所比喻的亦是美好的事物或者景象出现一下,然后很快就消失。它象征着人们所渴望的稀有现象、美丽事物或非凡人物的短暂出现与迅速退场,反映出一种转瞬即逝的虚幻与无常。

李在明就任总统后,KOSPI指数迅速上涨约6%,股市热情持续高涨。然而,也有投资者担忧短期急涨带来的股价调整压力,担心这波突如其来的上涨行情会如"昙花一现"般,很快消失在市场幻影中。

当前的股市繁荣并非源于具体扎实的利好,而是出于对新政府上台的期待所激发的心理上涨。从经济环境、企业基本面到市场内外的资金状况来看,支撑股价进一步上涨的实质性动力仍显不足。

在基本面疲弱、经济下行压力持续且企业盈利缺乏支撑的情况下,若没有新的利好补充,这种上涨行情很可能会迅速转为下跌。因此,持谨慎态度的专家建议,当KOSPI指数接近3000点时投资者应保持冷静,以理性的姿态密切关注市场动向。

李在明政府已明确表示,将把股票打造为全民理财的重要工具。因此,对于中长期投资者来说,股票依然是具吸引力的投资手段。然而,对于意图短期套利的新手投资者而言,贸然追高可能是危险之举。必须警惕短期暴涨所带来的回调风险。

◆来日方长

"来日方长"意思是:"今天并不是唯一机会,今后还有无数次邂逅之时。"它蕴含的意义是人生还有很多机会,不必为眼下错过而遗憾,要把希望留给将来。

在当前这种股市上涨行情下,这句话意味着即使你在指数上涨之前没有及时买入股票也无需懊悔。只要保持耐心,未来仍有很多买入机会在等着你。

由于股市连续几日大涨,没能及时上车感到后悔、心急如焚是人之常情。但如果你错过了在新政府上任时入场的机会,也无需着急,可以一边观察新政府推进经济刺激政策的力度与节奏以及落实情况,一边再决定是否投资,也为时不晚。

投资专家建议,在牛市行情中越要克制冲动、保持冷静。我们是否真的进入了"底部已过、趋势反转"的大行情还需从基本面各项指标和市场因素中加以谨慎判断。

李在明新政府一上台,市场对股市上涨的期待迅速升温,投资热情高涨。然而,股市本就伴随着涨跌交替。因此,投资者不应焦虑,而应密切关注政府政策、经济数据、企业业绩预期及市场分析,抓住合适的买入时机。

参与上涨行情的机会并不会只有一次。即使现在是牛市的起点,未来的上涨阶段依然会提供不错的价格让你买入股票。专家建议,投资者要放宽心态,耐心等待属于自己的时机。(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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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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