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9분만에 진화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1분쯤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 19분만인 21일 오전 1시10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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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1시51분쯤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21 nulcheon@newspim.com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일반철골조 지붕 30여평과 자동차부품 생산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9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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