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의 한 농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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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33분쯤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의 한 농자재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17 nulcheon@newspim.com |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3분쯤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의 한 농자재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농자채 창고가 일부가 타고 농사용 드론 1대가 소실돼 소방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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