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기획] 고양특례시, 공직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운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양시, 미래형 공직자 양성 전략 추진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신뢰받는 공직자를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직장 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는 급변하는 공공 부문 인재상 변화에 대처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16일 고양시에 따르면 5월 기준, 고양시에는 총 3424명의 공무원이 있다. 이 중 5급 이상은 180명, 6~7급 2051명, 8~9급 1193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 함양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력, 디지털 행정 대응, 윤리 의식, 협업 능력 등을 갖춘 미래형 공직자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양특례시의 이동환 시장은 "시의 역량은 공무원의 역량에서 시작된다"며 "체계적인 직장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는 '고양특례시형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무원의 경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직급 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규 공직자를 위한 교육은 조직 적응을 돕고 기존 공무원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업스킬링 교육을 계획 중이다. 올해는 행주산성 역사공원 인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20회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총 740명을 대상으로 과정별로 2~3일간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신규자 온보딩(입문) △6개월차 웰보딩(공직가치·조직적응) △8~6급 승진자 교육 △6급 팀장 교육 △퇴직 예정자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최소 7회 이상 교육 참여가 설계돼 있으며, 이는 공직자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5.05.16 atbodo@newspim.com

특히, 고양특례시는 신규공무원의 조기 퇴사율 증가와 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신규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임용 전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보딩 과정'은 기본 인성과 소통 역량, 공직 가치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하며 실제 직무수행 능력을 증진시킨다.

6급 팀장 직급별 교육(후배의 성장을 이끄는 소통과 피드백) [사진=고양시] 2025.05.16 atbodo@newspim.com

고양시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올해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핵심 과제로 지정했다. 최신 기술인 챗GPT 등의 행정업무 적용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과 AI 윤리 및 보안 교육을 병행하며 연간 1,000명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직급별 교육과 소양 교육을 포함해 15회차 AI 관련 교육을 운영했고, 663명이 참여했다.

6급 예비팀장 직급별 교육(협업의 기술) [사진=고양시] 2025.05.16 atbodo@newspim.com

이와 더불어 시는 '브런치 교육'을 도입했으며, 이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운영 중이다. 이 교육에는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평균 만족도 4.9점을 기록했다. 5월부터는 점심시간 이후까지 교육을 연장해 월 4회로 확대 운영 중이다.

7급 직급별 교육(창의적 기획 문제 해결) [사진=고양시] 2025.05.16 atbodo@newspim.com

고양특례시는 올해부터 조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을 위한 '자기이해와 역량향상' 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부서장의 추천과 본인의 동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심리 진단 도구를 활용한 검사와 1:1 전문가 코칭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총 5회차로 운영되며, 개인별 특성에 맞춰 동기 부여, 자기 조절, 갈등 관리 등의 영역을 강화한다.

시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고, 조직 적응력과 직무 몰입도를 향상하는 데 목표를 둔다. 또한 유능하고 신뢰받는 공직자를 육성하며 시민에게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사진
캣츠아이, 美 그래미 무대 오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내달 초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한다. 21일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오는 2월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그래미 어워즈'에서 캣츠아이와 올리비아 딘 등 신인상 후보 8팀이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TSEYE(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마농, 윤채, 메간, 소피아, 다니엘라, 라라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캣츠아이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날리'(Gnarly)로 82위, '가브리엘라'로 21위를 차지했다. 또 EP 2집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음악계의 연례 최대 행사로 꼽히는 만큼, 신인 그룹인 캣츠아이가 널리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로 결성돼 2024년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1-22 0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