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 '위치 추적 기술의 강자' 라이프360, 역대 최고가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기반 온라인 안전 솔루션 아우라와 파트너십
구독 사업 강화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 추진
반려동물 및 노인 돌봄 서비스 신규 시장 확장

이 기사는 5월 14일 오후 4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위치 추적 기술의 강자' 라이프360, 역대 최고가 돌파>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아우라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분기별 실적 외에도 라이프360(종목코드: LIF)은 12일 디지털 보안 회사인 아우라(Aur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우라에 2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아우라는 개인과 가족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안전 솔루션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실시간 위협 탐지 및 사기 알림부터 부모가 자녀를 범죄자, 사이버 괴롭힘, 기술 기반의 정신 건강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도구를 제공한다.

라이프360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양사는 아우라와 라이프360이 온라인 세계와 현실 세계 모두에서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공통된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가장 강점을 가진 채널에서 상호 보완적인 제품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번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리스 헐스 라이프360 CEO는 "아우라의 강력한 직원 복리후생 채널을 통해 새로운 회원에게 다가갈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라이프360의 안전 및 연결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우라 투자로 인한 수익은 2025년 하반기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25년 전망 및 새로운 서비스 확대

라이프360은 12월 마감하는 2025회계연도에 4억5000만~4억8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간값인 4억6500만 달러는 월가의 컨센서스 예상치인 4억6620만 달러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월간 약 8370만 명의 활성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360은 충돌 감지 및 장소 알림과 같은 프리미엄 기능 덕분에 앞으로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프360의 안전 운전 모바일 앱 [사진=업체 홈페이지]

라이프360의 2025년 전망은 대체로 변동이 없지만, 구독 및 하드웨어 부문의 수익 전망에는 약간의 조정이 있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하드웨어에 대한 관세의 영향이 구독 매출 성장의 가속화로 상쇄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라이프360은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 시장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이프360은 글로벌 사용자 기반에 필수적인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아마존(AMZN) 출신 바리 빈드라를 새로운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로 임명했다. 빈드라는 아마존과 인튜이트의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프360의 시스템 및 사용자 데이터 보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번 임명은 디지털 보안 강화에 대한 라이프360의 노력을 강조한다.

업체는 광고, 반려동물 서비스, 노인 관리와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시장(TAM)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360은 무료 이용자의 구독 전환 가능성을 높여 구독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추적 기능을 올해 4분기에 도입할 예정이다.

'라이프360 골드' 구독 서비스의 일부로 반려동물 GPS 추적기를 도입하여 구독 상품을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지만 이 기능은 구독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타일 기술 통합 및 향후 노인 돌봄 서비스 출시와 같은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라이프360의 구독 사업을 강화하며 성장을 이끌 잠재적 동인으로 간주된다.

◆ 월가의 긍정적 평가와 향후 전망

13일 종가인 59.62달러(전일 대비 20.42% 상승)를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40억4000만 달러인 라이프360의 주가는 올해 들어 44.46% 상승했다. 특히 최근 1개월 사이 61.05% 뛰면서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 대비 주가를 나타내는 포워드 주가수익배율(PER)은 63.4배로 밸류에이션이 높은 편이다. 라이프360은 2024년 6월 7일 주당 27달러에 기업공개(IPO)를 했다.

월가에서는 라이프360의 시장 입지 및 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노력이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리더십 달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사용자 기반과 수익원을 늘리려는 회사의 접근 방식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들은 국내외 강력한 사용자 성장과 성공적인 구독 서비스를 언급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라이프360의 고유한 시장 위치와 경쟁 우위, 반려동물 및 노인 간호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기회가 특히 매력적인 투자 요인으로 꼽힌다.

라이프360의 위치 이동 표시 화면 [사진=업체 홈페이지]

라이프360의 1분기 실적 발표 후 스티펠은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8달러를 재확인했다. 스티펠의 마크 켈리 애널리스트는 라이프360의 성장 스토리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반려동물 및 노인 돌봄 서비스와 같은 향후 제품 개선과 앱 향상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타일 앱의 통합과 네이티브 광고 형식 도입이 추가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루프 캐피털은 13일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52달러에서 58달러로 올려 잡았다. 루프 캐피털의 롭 샌더슨 애널리스트는 라이프360의 하드웨어 판매에 대한 예측을 수정하며 하드웨어를 직접적인 경제적 가치 동인보다는 고객 확보 채널로 묘사하는 전략적 변화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라이프360의 비하드웨어 부문에 대한 수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샌더슨 애널리스트는 라이프360이 강력하고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가진 소형 성장주로서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아직 완전히 수익화되지 않은 회사의 수많은 기회를 강조하며 라이프360이 향후 몇 년 동안 상당한 수익을 제공할 잠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JMP 증권도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55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JMP 증권의 앤드류 분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독특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모델이 강력한 경쟁 우위를 제공하고 고객 확보와 관련된 비용을 절감한다고 강조했다.

분 애널리스트는 라이프360이 다양한 인접 시장을 통해 전체시장(TAM)을 확대할 잠재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트리플 티어(3단계 멤버십) 구독 도입, 광고, 반려동물 서비스, 노인 간호 분야의 기회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가 연간 매출 10억 달러 달성을 포함하여 라이프360의 장기적인 매출 목표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라이프360의 독보적인 시장 포지션과 다양한 성장 전략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서비스 강화와 함께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사진
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