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먹는샘물 제조업체의 원수 및 유통 제품에 대한 상반기 검사 결과, 모든 샘물이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충 도내 먹는샘물 제조업체의 시설 적정성 및 위생 상태 점검과 함께 62건의 수질검사에 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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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 [충북보건환경연구원] = 2025.05.14 baek3413@newspim.com |
검사 항목에는 먹는샘물의 수질기준 항목 외에도 포름알데히드, 안티몬, 몰리브덴이 포함되었으며, 모든 시료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샘물과 먹는샘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검사와 유통기한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먹는샘물의 위생적 관리와 보존 조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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