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카드 이용 현황 분석해 특화 혜택 제공
22일까지 매일 신규 고객 대상 2000엔 여행지원금 증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일본 여행객을 위한 'SOL트래블J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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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일본 여행객을 위한 'SOL트래블J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신한은행] 2025.05.13 dedanhi@newspim.com |
이번 체크카드는 신한카드와의 협업으로 특화상품으로 고객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행자의 카드 이용 현황을 분석해 일본 여행객을 위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일본 돈키호테와 스타벅스에서 할인 혜택을 추가해 더욱 실용적인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카드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13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2000엔의 여행지원금을 증정하며,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추가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엔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 서비스를 고객 맞춤형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필수 체크카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5월 16일까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고객에게 마이신한포인트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