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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이탈리아 경제협력 잠재력…새로운 산업 질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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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이탈리아 로마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 이날 행사에는 삼성·LG·현대차·효성 등 한국 주요 기업과 이탈리아 경제인들이 참석해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 양국은 2030년까지 공동행동계획과 중소기업·ICT 협력 MOU를 바탕으로 반도체·AI·바이오 등 전략산업 투자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로마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AI·반도체 첨단산업 협력 강화
이재용·류진·구자은 함께 참석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는 유럽연합(EU) 중 (한국의) 4위 교역국으로 경제 규모나 제조 역량을 고려할 때 향후 교역 투자 확대 여지가 충분하다"며 "양국의 경제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기술, 인재, 공급망 네트워크가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 전체의 산업기술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3 [사진=KTV]

◆조현준 효성·김정수 삼양식품 회장·김동춘 LG화학 사장 참석 

이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기업인 30여 명과 정부 인사, 협회·단체를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 주요 기업인으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김동춘 엘지(LG)화학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문재영 에이치디(HD)건설기계 사장이 참석했다.

이탈리아 측에서는 마르시아이 이탈리아경제인연합회 부회장과 마조타 핀칸티에리 회장, 비냐 페라리 대표, 페트라키니 에니라이브 회장, 도미니치 키코밀라노 대표가 자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있다. 류진(왼쪽 네번째)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두번째) 삼성전자 회장도 참석했다. 2026.06.13 [사진=KTV]

◆"AI·반도체·항공·우주 전략 첨단산업 분야 협력 핵심과제"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기초과학 강국으로서 창의적 공학 디자인 역량을 갖춘 이탈리아와 첨단 제조 강국으로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은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국이 힘을 모아간다면 새로운 산업 질서와 생태계를 함께 설계하는 커다란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미래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 반도체, 항공, 우주 등의 전략 첨단산업 분야 협력이 핵심과제"라며 "첨단 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함께 튼튼한 공급망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양국 문화에 대한 상호 호감도가 매우 높다. 양국 간 호감도는 양국 간 협력의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 헬스케어를 비롯해 화장품, 푸드 같은 소비재 분야 협력도 매우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있다. 2026.06.13 [사진=KTV]

◆"2030년까지 공동행동계획 채택,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외교국제협력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2030년까지 한국과 이탈리아는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해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며 "첨단 분야, 반도체, 연구개발, 혁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 간의 관계를 미래지향적 관계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타야니 장관은 "오늘 양국이 중소기업 협력, 첨단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한국과 경쟁을 도모하면서 동시에 파트너로서 안보 분야, 공급망 분야에서 파트너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타야니 장관은 아울러 항행의 자유에 힘을 실었다. 그는 "이탈리아는 항행의 자유를 강력히 지지하며, 한국도 항행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러면서 "이탈리아가 원하는 것은 새로운 투자"라며 "반도체, 전기, 로봇, AI, 바이오 분야에서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어지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주요 기업인들이 ▲전략·첨단 산업 ▲에너지·인프라 ▲미래 유망 산업의 3가지 주제에 따라 양국 기업 간 대표적인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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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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