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전남도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5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대회의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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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구례군] 2025.04.15 ojg2340@newspim.com |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구례군에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15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씨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다음 단체장으로 강진원 강진군수와 공영민 고흥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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