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탄금공원서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는 오는 23일 탄금공원에서 충주 지명 탄생 1085주년을 기념하는 '충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시민 체험 행사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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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의날 기념행사 홍보물. [사진=충주시]2025.04.15 baek3413@newspim.com |
오후 2시부터는 체험 행사가, 5시 40분부터는 공식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콘서트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과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다.
행사 당일 공공 체육 시설과 공영 주차장 무료 개방 등의 시민 편의 혜택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화합과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