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김태년·조정식·박지원 의원들이 4일 국회의장 출마 선언했다.
- 11일부터 권리당원 투표와 13일 의원 투표로 후보를 확정한다.
- 김태년은 일하는 국회, 조정식은 정부 호흡, 박지원은 마지막 역작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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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정부와 호흡 중요, 안정감 필요"
박 "마지막, 평생의 혼·열정 담겠다"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일하는 국회의장' '정부와 찰떡 호흡' '마지막 역작'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향해 뛰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과 조정식 의원, 박지원 의원(출마 선언순)이 내세운 화두다.

민주당은 11일부터 이틀간 차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를 진행한다. 13일 의원 현장 투표(80%)를 합산해 의장 후보를 확정한다. 이번 선거에는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가 20% 반영되는 만큼 '당심'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년(5선) 의원은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통한다. 시민운동가 출신인 김 의원은 민주당 내 최대 의원 공부 모임인 '경제는 민주당'을 이끌고 있다. 문재인 정부 당시 민주당 정책위 의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김 의원이 내세운 화두는 일하는 국회다. 그는 "일 잘하는 국회, 일 잘하는 국회의장이 필요하다"며 "의장 직속 '민생경제전략회의체'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조정식(6선)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으로 통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였을 당시 사무총장을 맡았던 최측근으로 최근까지 이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조 의원은 정부와의 긴밀한 호흡을 통한 안정감을 강조한다. 그는 "집권 여당 출신 국회의장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정부와의 호흡과 안정감으로 국정 철학을 뼛속까지 이해한 사람이 적임자"라고 했다.
영원한 DJ(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통하는 박지원(5선) 의원은 화려한 언변으로 단골 대변인을 맡았던 대중성이 높은 정치인이다.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다.
박 의원은 "예술가의 작품은 말년을 최고로 쳐준다"며 "평생의 혼과 열정을 다 담기 때문이다. 정치도 예술도 결국 완성도 즉, 능력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 사법개혁을 정비해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고 했다.
leej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