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 상반기 시민건강강좌 '뇌졸중 증상과 올바른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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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 '뇌졸중 증상과 올바른 치료' 시민건강강좌 개최[사진=동두천시] 2025.04.09 sinnews7@newspim.com |
이번 시민건강강좌는 박상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를 초빙해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전문 의료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 종료 후에는 금연, 구강, 영양, 심뇌혈관 등 통합건강 증진 사업과 치매 관리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24일 오후 2시에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최근에는 젊은 층에도 발병률이 높아져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강좌를 개최하게 됐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건강강좌는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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