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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상법개정안 포기 않을 것"…韓 거부권 행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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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 기업지배구조 공정하게 만들려는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지혜진 기자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며 "민주당은 어떤 일이 있어도 상법 개정안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인근에 차려진 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금 전에 한 대행이 상법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조기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한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03.11 mironj19@newspim.com

그는 "직무에 복귀하자 마자 시장경제 질서를 바로 잡기는 커녕 혼란스럽게 만드는 선택부터 했다"며 "국내 개미 투자자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기관들도 상법 시행을 강조해 왔다"고 꼬집었다.

진 의장은 "상법 개정은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해서 우리의 기업지배구조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상법 개정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진 의장은 아울러 미국 국채에 약 2억원을 투자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질타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미국채권은 금융위기 당시처럼 우리의 환율이 높아야 수익이 커지는 금융 상품"이라며 "우리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부총리가 환율이 급등하는 외환위기에 베팅을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최 부총리를 향해 "결국 나라의 경제를 팔아서 자기 재산을 불리려 했던 것 아니냐"며 "이쯤되면 도덕 불감증 말기에 해당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를 망친 장본인이다. 윤석열 정권 내내 부자감세로 세원을 허물고 세수 결손을 초래했다"며 "재정지출을 틀어막고 민생 경제 도탄에 빠뜨리고는 뒤로 미국채권에 투자했다. 국민께 책임지는 모습 보이는게 고위공직자로서의 최소한 양심 도리라고 생각한다. 즉각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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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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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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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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