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칭다오 위스키가 23일 한국 시장에 처음 상륙했다.
- 수입사 블랙스텔라 트레이딩이 21일부터 롯데면세점서 5종을 단독 판매했다.
- 1912년 출발한 아시아 최장 역사 위스키로 브랜드를 알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중국 최초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로 알려진 '칭다오 위스키(TSINGTAO WHISKY)'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칭다오 위스키 수입사 블랙스텔라 트레이딩은 지난 21일부터 롯데면세점에서 칭다오 위스키 5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몽골리안 오크(미즈나라)를 비롯해 올로로소 셰리, 와인, 버번, 코냑 캐스크로 숙성한 제품을 한꺼번에 선보인다.

칭다오 위스키의 역사는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독일인이 중국 칭다오에 설립한 양조시설에서 처음 생산됐다. 일본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보다 10여 년 앞선 아시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에서 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후 멜코 디스틸러리와 칭다오 와이너리 시대를 거쳤으며, 2022년 창립 110주년을 맞아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현재 칭다오 위스키는 칭다오맥주그룹 산하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칭다오 위스키는 칭다오 지역에서 이어져 온 맥주와 와인, 증류주 제조 역사를 기반으로 원료부터 증류설비, 캐스크까지 생산 체계를 현대화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원료로는 엄선한 캐나다산 보리와 칭다오의 물, 동양의 특성을 지닌 자체 선정 효모를 사용한다. 위스키 생산을 위해 별도로 설계한 포트 스틸과 콘덴서도 갖췄다. 증류 과정에서 얻은 원액 가운데 약 18%에 해당하는 '하트(Heart)' 부분만 선별해 위스키 제조에 사용한다.
블랙스텔라 트레이딩 관계자는 "칭다오 위스키를 한국에 처음 소개하면서 대표 제품 한 종만 내놓기보다 서로 다른 5개 제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몽골리안 오크부터 올로로소 셰리, 와인, 버번, 코냑 캐스크까지 제품별 개성을 비교하는 것도 칭다오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첫 출시는 롯데면세점 단독 판매로 진행한다"며 "새로운 프리미엄 위스키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과 위스키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먼저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