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尹 파면 촉구' 오늘도 릴레이 시국선언…매일 밤 집회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이 연일 릴레이 시국선언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매일 저녁 집회를 열고, 일부는 윤 대통령이 석방된 8일부터 광화문에서 나흘째 단식·철야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참여연대 회원들이 1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 서십자각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참여연대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5.03.12 gdlee@newspim.com

12일 1700여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비상행동)은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 인근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사회 각계각층에서 릴레이 시국선언에 나섰다.

이날 시국선언은 기후위기비상행동을 시작으로, 정의당·녹색당·노동당 등 진보 3당 대표, 참여연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부산 윤석열퇴진 대학생 행동 등 9개 단체에서 한다.

참여연대 시국선언에 나선 한상희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대통령이라는 자가 계엄을 선포하고 국민을 향해 총칼을 겨눠 구속됐다. 이후 풀려나면서도 마치 잃어버린 왕관이라도 되찾은 듯 의기양양하며 국민에 대한 한 점의 책임 의식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짚었다.

이어 "최상목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며 헌법 질서를 유린하고 있고, 여당의 국회의원들은 내란의 반헌법 세력들을 거짓과 기만으로 은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헌정은 통째로 마비됐고,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런 퇴행된 세상, 야만과 폭력으로부터 갈라서야 할 때"라며 "헌재가 조속히 윤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교수인 유성진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소장은 "윤 대통령의 지난 3년간 행동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지도자로서 전혀 적합지 않은 인물임을 보여준 것"이라며 "헌재는 국민들이 바라는 탄핵 결정을 신속하고 단호하게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의 불안정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참여연대는 "내란 종식과 민주 수호를 위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요구한다"며 "(윤 대통령 석방으로)주권자 시민의 뜻을 배반한 법관과 검찰은 이 사태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주권자의 뜻이 헌법재판소를 통해 확인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진보 3당도 시국선언문에서 "재판 실무를 뒤집으면서까지 윤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법원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 즉시항고를 포기한 검찰의 고의적 직무 유기를 목도한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시민들은 헌재의 윤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또 "시민들은 차별과 혐오를 끝내고 평등과 연대의 새 시대를 열어가길 염원한다"며 "이 사회 민주주의와 진보의 시침이 거꾸로 가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상행동은 윤 대통령이 석방된 지 이틀째인 지난 9일부터 매일 오후 7시 광화문 광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