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필상은 17일 구미시가족센터서 다문화가정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했다.
- SKT 추천으로 창업도약패키지에 선정돼 지역 취약계층 순회교육을 했다.
- 실제 피해사례로 맞춤교육하고 AI 탐지 솔루션 고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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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피싱 차단 서비스 '싹다잡아' 운영사인 필상(대표 강필상)이 지난 17일 경북 구미시가족센터에서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SK텔레콤의 추천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구 및 경북 권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순회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필상 측은 언어 장벽 및 정보 접근성 제약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특성을 반영하여, 복잡한 금융·법률 용어를 배제하고 실제 발생한 범죄 사례 위주로 교육 자료를 구성했다. 구체적인 교육 항목으로는 공공기관 및 수사기관 사칭 사기, 해외 거주 가족 사칭 송금 요구, 문자메시지와 메신저를 활용한 스미싱 등 다문화가정의 피해 노출 빈도가 높은 범죄 유형이 포함됐다.
필상은 오프라인 순회 교육을 자사 보안 시스템 데이터베이스(DB) 확장을 위한 창구로도 병행 활용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접수된 지역 기반의 실제 피싱 피해 및 의심 사례를 자사 애플리케이션 '싹다잡아'의 관제 데이터망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맞춤형 AI 탐지 솔루션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관공서 및 경찰청 등 공공기관에 해당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을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한편, 필상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피싱 및 악성 URL 탐지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싱 차단 애플리케이션 '싹다잡아'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PC 환경에서의 보안 범위를 확보하기 위해 크롬(Chrome) 웹 브라우저 전용 확장 프로그램 버전도 배포하고 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