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브랜치는 경남영업부 등 23개소 선정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 소중히 모실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4 NH 베스트뱅커(Best Banker) & 베스트브랜치(Best Branch)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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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4 NH 베스트뱅커(Best Banker) & 베스트브랜치(Best Branch)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NH농협은행]2025.03.05 dedanhi@newspim.com |
2016년부터 시행된 'NH 베스트뱅커'는 한 해 동안 여·수신, 외환, 디지털 금융 등 12개 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마케팅 직원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베스트브랜치'는 그룹별로 최고 득점을 기록한 우수 사무소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총 83명이 베스트뱅커로 선정되었으며, 영예의 대상은 오산시지부 박현선 과장이 수상했다. 또한, 베스트브랜치는 경남영업부 등 총 23개소가 선정되었다.
박현선 과장은 수상 소감으로 "저 혼자가 아닌 모든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룬 성과"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고객님 한 분 한 분 소중히 모시겠다"고 말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일선 영업현장에서 고객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원들과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 모든 임직원은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고객 경험 혁신에 힘쓸 것"이라고 역설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