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소방당국이 13일 용인 처인구 세척업체 공장 화재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 이날 오전 8시44분께 발생한 화재로 검은 연기가 확산돼 오인 신고가 잇따르고 주민 대피·차량 우회 안내가 이뤄졌다.
- 공장과 기숙사에 있던 직원 3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으며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용인=뉴스핌] 김가현 기자 = 13일 오전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한 다회용기 세척업체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끝에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일대에 위치한 한 세척업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공장 건물 위로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뿜어져 나오면서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오인 신고와 제보가 잇따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시 용인시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통보해 주민 대피와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신고 6분 만인 오전 8시 50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화염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급격히 확산하며 인근 시설로 불이 번질 위험성이 커지자 소방 당국은 오전 9시 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전격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지휘차와 펌프차 등 장비 46대와 소방관 및 경찰 등 인력 123명을 현장에 동원했다.
소방대의 기민한 진압 작전으로 불길이 통제되면서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전 10시 43분께 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이어 오전 11시 6분께에는 주변 건물로의 연소 확대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며 큰 불길을 잡았다(초진).
화재 당시 공장 내부 및 기숙사에 있던 직원 3명은 화재 직후 신속하게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규명하기 위해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