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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세대주택 3층서 화재...60대 남성 중상

기사입력 : 2025년02월24일 08:29

최종수정 : 2025년02월24일 08:29

[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오전1시 33분경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의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오전1시 33분경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의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는 내부 고립 우려가 있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70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36분 만인 오전 2시9분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화재를 피해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중상을 당해 우측 팔에 2도 화상과 의식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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