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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여량면 산불 17시간51분만에 진화

기사입력 : 2025년02월22일 21:50

최종수정 : 2025년02월22일 21:50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1일 오후 7시9분쯤 강원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7시간51분만에 진화됐다.

정선군 여량면 산불.[사진=강원소방본부] 2025.02.22 onemoregive@newspim.com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선 여량면 산불발생에 따라 산불진화 헬기 13대, 진화차 16대, 소방차 17대, 진화인력 315명(공무원 31, 진화대 116, 소방 40, 경찰 등 128)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30ha의 산림을 태우고 22일 오후 1시쯤 주불진화가 완료됐다. 산불은 주택 화목난로 불티 비화로 추정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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