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1일 오후 2시31분경 화성특례시 서신면의 한 폐수처리 플라스틱 부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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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31분경 화성특례시 서신면의 한 폐수처리 플라스틱 부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창고 천막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력 66명과 장비 22대는 현장에 도착해 1시간 14분 만인 오후 3시 45분 초진에 성공했다.
해당 창고는 천막조 연면적 100㎡ 규모 2개동과 철골조 연면적 345㎡ 규모 1개동이다.
화재로 천막조 2개동이 불에 탔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재산 피해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