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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 다이아몬드백, 더블이글 인수로 미드랜드 분지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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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행보, 질적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
대규모 M&A로 잉여현금흐름 증대 전망
퍼미안 분지 407개 신규 시추 부지 확보
핵심 자산 확보로 장기 성장 발판 마련

이 기사는 2월 19일 오후 4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석유·천연가스 생산업체 다이아몬드백 에너지(종목코드: FANG)가 미국 최대 원유 산지인 퍼미안 분지에서 또다시 대규모 인수합병(M&A)에 나서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이아몬드백은 더블이글 IV 미드코로부터 자회사 3곳(DE 퍼미안, DE IV 콤보, DE IV 오퍼레이팅)을 현금과 주식 거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시가총액 460억달러 규모의 다이아몬드백은 지난 12개월 동안 18.25%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새로운 자산의 통합을 순조롭게 진행할 전망이다. 월가에선 이번 인수를 2012년 기업공개(IPO) 이후 퍼미안 분지의 석유·천연가스 부문 통합에서 다이아몬드백의 지속적인 리더십을 강조하는 중대한 행보로 본다.

시장 전문가들은 다이아몬드백의 전략적 인수와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향후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시추 자산 확대와 시너지 효과를 통한 지속 가능한 잉여현금흐름 창출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로 꼽힌다.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미국 텍사스주 미드랜드에 본사를 둔 다이아몬드백은 이번 인수를 통해 퍼미안 분지에서의 운영 자산을 확대하며 사업 기반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다이아몬드백이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수 규모가 초기에 보도된 9만5000에이커에서 실제는 4만에이커로 줄어든 가운데 핵심 생산 지역에서의 전략적 입지 강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수요 증가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미국 내 셰일오일 생산업체들의 몸집 불리기가 활발한 상황이다. 다이아몬드백은 지난해 9월에도 퍼미안 분지의 경쟁사인 엔데버 에너지 리소시스를 부채 포함 260억달러(주식 1억1730만주+현금 80억달러)에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인수합병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더블이글 자회사 인수 규모는 30억달러의 현금과 약 41억달러 규모의 다이아몬드백 보통주 690만주를 포함해 총 71억달러에 달한다. 인수 대금 중 현금 부분은 자체 보유 현금과 신용한도 대출, 그리고 추가 대출 및 선순위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4월 1일 거래가 완료될 예정인 이번 인수는 다이아몬드백의 현금 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회사는 주당 현금흐름과 잉여현금흐름, 주당 순자산가치(NAV) 등 주요 재무지표에 즉각적인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수 대상 자산은 미드랜드 분지 북부 핵심 지역의 약 4만에이커 규모 부지로, 현재 일일 약 3만9000배럴의 석유 환산량(boe/d)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중 일일 원유 생산량이 2만7000배럴에 달한다. 이를 통해 2025년에는 주당 잉여현금흐름이 2%, 2026년에는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에 새로운 자산 개발을 위해 예상되는 회사의 자본지출은 2억달러 수준이며, 미드랜드 분지의 현재 시추 비용은 피트당 555~605달러다.

해당 자산의 68%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주요 개발 대상 지역에 407개의 수평 시추 위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평균 측면 길이는 1만1000피트 이상이다. 또한 새로운 지역에 44개의 추가 시추 가능 위치가 있다. 이처럼 미개발 부지가 상당하고 경쟁력 있는 시추 성능과 확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다이아몬드백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본 배분을 최적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석유 시추 현장 [사진=블룸버그]

다이아몬드백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전략적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몬드백은 업계 최고 수준의 비용 효율성을 갖춘 기업으로 상당한 잉여현금흐름 창출 능력과 높은 배당금으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기업이다.

트래비스 스타이스 다이아몬드백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더블이글은 미드랜드 분지에 남아있는 자산 중 가장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다이아몬드백의 핵심 사업장과 인접한 407개의 생산 부지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우리는 즉각적인 자본 투자가 가능한 고품질 매장지를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이아몬드백은 더블이글과 미드랜드 분지 남부의 비핵심 자산 개발을 가속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26년 이후 최소한의 자본 투자로 잉여현금흐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계획도 주목할 만하다. 인수 후 재무 관리를 위해 다이아몬드백은 최소 15억달러 규모의 비핵심 자산을 매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순부채를 100억달러 수준으로 줄이고, 장기적으로는 60억에서 80억달러 사이의 레버리지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거래가 에너지 섹터의 통합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한다. TD 코웬의 데이비드 데켈바움 애널리스트는 "이번 거래로 마지막 남은 프리미엄급 자산 패키지 중 하나가 시장에서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데켈바움은 다이아몬드백의 최근 전략적 행보와 성장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다이아몬드백의 더블이글 IV의 미드랜드 분지 자산 인수가 주요 매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거래의 현금 비중이 상당한 수준이어서 즉각적인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인수 가격은 2025년 예상 EBITDA의 5.2배 수준으로, 현재 다이아몬드백의 시장 가치보다 다소 낮은 수준에서 책정됐다. 이는 회사가 전략적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거래를 성사시켰음을 보여준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이에 따라 투자은행(IB)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텍사스 캐피털 시큐리티스는 새로 인수하는 자산의 매력도를 인정하는 한편 다이아몬드백의 저비용 생산 구조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고, 키방크 캐피털 마켓츠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과 인수 후 통합 능력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며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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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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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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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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