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리그와 옵션리그로 구분… 6주간 진행
매주 수익금 규모에 따라 상금 지급
누적상금 최대 300만원까지 수령 가능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LS증권은 매주 수익금 규모에 따른 상금을 제공하는 '투혼컵,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회 기간은 2월17일부터 3월28일까지 6주간이다. 선물리그와 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매주 수익금 규모에 따라 각 리그별로 최대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물리그와 옵션리그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LS증권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 1인당 1계좌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3월 27일까지며, 1회 신청으로 매주 자동으로 참가된다.
대회 참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거래대금 기준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최대 120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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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2.10 y2kid@newspim.com |
수익금 대회 내용을 SNS에 공유하고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베스트 리뷰 고객 5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30만원권도 증정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수령 가능한 누적 상금(경품 포함)은 1인당 최대 300만원이며, 주별 상금을 합산해 대회 종료 후 지급될 예정이다.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참여 가능하다. 생애 최초(2024년 12월 1일 이후)로 LS증권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거나 신청일 이전 3개월간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거래수수료를 최대 90%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회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