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이탈리아에서 화상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해 국정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 회의에서는 선관위 국정조사·투표용지 부족 수사·외환금융시장 동향과 물가 대책 등을 보고·논의한다
- 이 대통령은 귀국 다음날인 19일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 점검 회의도 열어 민생·안전 챙기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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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후 19일에도 재해 대응 점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순방 기간 중 화상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국정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이 오는 14일 이탈리아 현지 시각 오후 2시(한국 시각 밤 9시)에 화상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순방 기간 중 국정 운영에 공백을 없애기 위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보고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대수보 회의에서는 정무수석실이 마련한 '선관위 국정조사 및 제도 개선 추진 계획'과 민정수석실이 준비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검경 합동 수사 본부 발족 상황', 경제성장수석실이 마련한 '외환 금융시장 동향과 물가 관련 대책' 순으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된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통상 목요일에 개최되는 수석보좌관회의를 귀국 다음 날인 19일 금요일에 소집했다. 19일 회의 주제는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체계 점검'으로, 귀국 즉시 민생과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긴다는 방침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의 화상 대수보 회의는 사실 출국 전에 이미 결정됐다. 순방 중에도 한국에서 여러 현안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현안들을 챙기고 국정의 공백이 없도록 화상으로 연결해서 하는 체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이라든가 청와대 내부의 참모진들이 약간 나뉘어 있을 때 여러 번 했던 1일 현안점검 회의라든가 (영상회의가) 있었다"며 "그 연장선에서 이번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도 끊김 없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