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양촌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35분쯤 논산시 양촌면 명암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1동이 전소되고 냉장고 3대 등 가재도구가 일괄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57분만인 오후 2시 3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6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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