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관내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급식, 시설 관리, 미화, 당직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 약 28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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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 모습[사진=지원청] |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위험성 평가,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 요령을 제공해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상해 교육장도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의 안전보건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