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시황 부진으로 실적 후퇴"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코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14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1102억원, 순손실은 279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57.2% 줄었으며, 순손실은 적자 전환했다.
에코프로 측은 실적 부진에 대해 "주요 연결 자회사 매출과 이익이 이차전지 시황 부진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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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