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제네웰 통증감소 약물전달키트 '웰패스', 중동서 눈도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랍헬스 2025'서 120여개 업체 수출상담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국내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제네웰의 통증감소 약물전달키트 '웰패스(WELPASS)'가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동 의료기기 시장에도 눈도장을 찍었다.

제네웰은 지난 27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 2025(Arab Health 2025)'에서 23개국 120여 개 업체와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아랍헬스 2025'에서 진행된 제네웰 통증감소 약물전달키트 '웰패스' 쇼케이스 [사진=동성케미컬] 2025.01.31 sykim@newspim.com

전시기간 중 제네웰은 웰패스 임상 연구를 진행한 김관민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성용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흉부외과 교수와 쇼케이스를 열고 임상 경험을 소개했다. 웰패스는 국소마취제와 겔을 혼합해 수술 절개 부위에 도포하면 약물이 72시간 동안 서서히 방출돼 수술 후 통증을 완화해 주는 신개념 의료기기다.

쇼케이스에서 성 교수는 "흉강경 폐절제술에서 '웰패스'를 사용한 그룹이 대조군 대비 국소마취제 사용량이 약 8배가량 적었음에도 통증조절 효과에는 차이가 없었다"며 "오히려 수술 후 48시간 내 추가 진통제 사용량이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접 집도한 수술에서 웰패스를 적용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기존에는 수술 후 수술 부위에 가느다란 카테터를 삽입해 국소마취제를 투여하는 방법을 주로 활용해 왔으나 '웰패스'는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고 겔과 약물의 직접 도포만으로 시술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바이어들은 웰패스의 효과와 안전성에 주목했다. 제네웰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웰패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유럽연합의 새로운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적극 추진해 중동은 물론 유럽,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웰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인 히알루론산 필러도 첫선을 보였다. 제네웰의 생체재료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우수한 점탄성과 균일한 입자 구조를 지니고 있어 주입이 쉽고 안전성, 지속력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

한상덕 제네웰 대표이사는 "올해 아랍헬스에서는 지난해 대비 20% 많은 방문자가 제네웰 부스를 찾아 제네웰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증과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