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금산군 남일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3시 32분쯤 금산군 남일면 마장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및 가재도구 등이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2시간 40분 만인 오후 6시 1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단선에 의한 과열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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