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브리핑]엔씨소프트, '신작 흥행 실패와 구조조정 비용 발생' 중립

[리포트 브리핑]엔씨소프트, '신작 흥행 실패와 구조조정 비용 발생' 중립 - 신한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1월23일 11:03

최종수정 : 2025년01월23일 11:0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2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흥행 실패와 구조조정 비용 발생'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중립'로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흥행 실패로 인한 기대감 상실: 잇따른 신작 흥행 실패로 개발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떨어졌으며, 기대작 <아이온2> 출시 전까지는 주가의 상승전환 어려울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4 영업수익 4,032억원(YoY -7.9%, QoQ +0.3%), 영업 적자 -995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 영업이익률 -24.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적자 -774억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당분기 출시된 과 <저니 오브 모나크>의 흥행 실패로 매출 기여가 적고, <리 니지M>을 제외한 기존작들은 매출 및 수요 감소를 피하기 어려운 것으로 추정. 영업비용은 12월 진행된 대규모 구조조정에 따른 인건비와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 관련 마케팅비를 반영. 1월 22일 기준 <저니 오브 모나 크>는 매출 순위 33위이며 게임의 퀄리티와 유저 평가를 고려했을 때 향후 매출의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또한 스팀 기준 일일 최고동시접속자 수 4만명 수준으로 유의미한 재무적 기여 어렵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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