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1일 진에어(272450)에 대해 '4Q24 Re: 2025년을 걱정하지 않는 이유'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매크로 변수에도 불구하고 항공여객 수요는 견조하다. 업황에 대한 우려는 그만: LCC의 주요한 디레이팅 요인은 경쟁 심화로 인한 실적 변동성이다. 하지만 리오프닝 이후 여행수요는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하게 레벨업 된 상황이고, 기재 공급이 제한적인 바 공급 탄력성도 크지 않다. 따라서 LCC의 업황을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 없다는 판단이다. 또한 진에어와 에어부산/에어서울의 통합 과정에서 진에어의 밸류에이션과 실적 추정치가 동시에 상향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통합 진에어는 국내 MS 1위 LCC로 거듭 나는 것이고, 네트워크 확대 효과와 규모의 경제 효과를 동시에 구가할 수 있다. 현재 주가는 2025년 추정실적 기준 P/E 4배 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한다. 4분기 매출액은 4% (YoY) 증가한 3,582억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272억원(영업이익률 7.6% (-6.0%p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4분기 국제선 운임은 89원/km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하며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국제선 ASK/RPK 가 각각 17%/20% (YoY) 증가한 가운데, 경쟁 강도 상승에 따른 운임 하락으로 해석한다. 노선별 로는 일본 노선 매출액이 9% (YoY)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 노선도 11% 증가했다. 영업외로는 원화 절하에 따른 외화환산손실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적자전 환한 -44억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4년 11월 1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7일 1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8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1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4,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889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889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13,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진에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188원 대비 -1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진에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진에어(27245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매크로 변수에도 불구하고 항공여객 수요는 견조하다. 업황에 대한 우려는 그만: LCC의 주요한 디레이팅 요인은 경쟁 심화로 인한 실적 변동성이다. 하지만 리오프닝 이후 여행수요는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하게 레벨업 된 상황이고, 기재 공급이 제한적인 바 공급 탄력성도 크지 않다. 따라서 LCC의 업황을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 없다는 판단이다. 또한 진에어와 에어부산/에어서울의 통합 과정에서 진에어의 밸류에이션과 실적 추정치가 동시에 상향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통합 진에어는 국내 MS 1위 LCC로 거듭 나는 것이고, 네트워크 확대 효과와 규모의 경제 효과를 동시에 구가할 수 있다. 현재 주가는 2025년 추정실적 기준 P/E 4배 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한다. 4분기 매출액은 4% (YoY) 증가한 3,582억원,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272억원(영업이익률 7.6% (-6.0%p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4분기 국제선 운임은 89원/km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하며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국제선 ASK/RPK 가 각각 17%/20% (YoY) 증가한 가운데, 경쟁 강도 상승에 따른 운임 하락으로 해석한다. 노선별 로는 일본 노선 매출액이 9% (YoY)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 노선도 11% 증가했다. 영업외로는 원화 절하에 따른 외화환산손실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적자전 환한 -44억원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진에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안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4년 11월 1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7일 1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8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1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4,000원을 제시하였다.
◆ 진에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889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889원 대비 -6.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13,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진에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7,188원 대비 -1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진에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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