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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학생부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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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올해 2026학년도 대입은 전년도 입시와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을 분석해보면 전년도 2025학년도 선발인원 340,934명에서 4,245명 증가한 올해 2026학년도 선발인원은 345,179명이다.

전체 선발인원은 345,179명을 수도권 133,778명과 비수도권 211,401명으로 구별하면, 수도권은 수시에서 64.5%인 87,453명, 정시에서 34.6%인 46,325명, 비수도권은 수시에서 89.1%인 188,395명, 정시에서 10.9%인 23,009명을 각각 선발한다.

이를 전형유형별로 분류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45.19%인 155,812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3.6%인 81,592명, 논술전형으로 3.6%인 12,559명, 실기/실적전형으로 7.73%인 26,591명, 수능전형으로 18.5%인 63,902명, 기타로 1.6%인 4,723명을 각각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등의 기록이 많이 간소화 되었고, 학생부를 바탕으로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고교생활의 전반적인 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각 대학 평가자의 선발취지에 맞추어 고교 재학기간 중 학생의 학교생활 충실도와 학교생황을 통해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통체역량 등을 어떻게 키우고 성장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학생부에 좋은 기록으로 남겨두어야 한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2026학년도 입시 체크사항

올해 2026학년도 전체 선발인원은 전년도 2025학년도보다 4,245명 증가한 345,179명으로 수시 및 정시 비율은 전년도 기준 소폭 변동이 있다.

2026학년도 345,179명 중 수시에서 79.9%인 275,848명, 정시에서 20.1%인 69,331명을 선발하여, 2025학년도 대비 수시는 4,367명 증가, 정시는 122명 감소하였는데, 그중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은 2025학년도에 비해 2,485명 증가한 81,592명이다.

수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은 38,670명으로 수시의 44.2%에 해당하여 27,878명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에 비해 10,792명 더 선발한다.

이는 수도권 대학의 수능위주전형 43,509명과 비교하여도 4,839명만 적을 뿐 전체 전형에서 두 번째로 모집인원이 많다.

수도권 대학의 수시 비율을 전국의 수시 비율에 비교하면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 비율은 낮고, 상대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서울소재 주요 15개 대학 선발인원을 비교해보면, 선발인원은 수능위주전형이 17,884명으로 가장 많고, 학생부종합전형이 15,263명, 학생부교과전형이 5,317명, 논술전형이 4,290명 등으로 수시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최근의 수능위주의 정시에서 졸업생이 강세인 것을 고려하면 재학생들에게는 학생부종합전형이 희망 대학, 희망 학과에 도전해야할 전형임을 알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4.11.14 photo@newspim.com


◆ 학생부관리

수시에서 학생부위주전형인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하는 학생은 한 학기씩 자신의 전공과 학업역량에 집중하는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각 대학들은 점점 더 학생부에 있는 기록 위주로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기조를 보이고 있고, '교과성적'과 더불어 '세부특기사항'의 과목별 기술, 교과서 이외의 지식의 확장을 나타낼 수 있는 '독서활동', 자신의 인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종합의견' 등을 중요시하며, 각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통해서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학업역량' 등을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주요 과목을 포함한 자신의 선택한 과목에 대한 '교과성적'과 '세부특기사항'의 기재내용이 자신을 평가하는 주된 내용이라는 점도 인식하고 전공 관련한 관심사를 최대한 과목별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에서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은 뒤 담임선생님과 대입 참고표를 보며 상의를 하고 있다. 2024.12.06 photo@newspim.com

'1. 인적⋅학적사항'부터 '8.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이르는 각 항목별로 학교생활의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된 학생부에는 전공에 맞추어 잘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교내 대회나 동아리활동과 같은 학교생활에 성실히 참여했다면 기록내용이 풍부할 것이고, 그렇지 못했다면 상투적인 내용으로 채워진 초라한 자신의 학생부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학생부위주전형이라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들이 '교과성적'은 당연하고 '교과성적'이외의 항목들에 희망 전공과 관련된 꾸준한 활동이 잘 기록되어야 한다는 것이 올바른 '학생부관리'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중간, 기말 시험성적을 통해 우열을 가리는 교과와는 다르게 비교과는 그 범위와 활동내용을 규정짓기 힘들다는 특징과 더불어 치열한 내신 경쟁이 펼쳐지는 현실에서 교과 이외의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은 학교생활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지만 현 입시제도는 서울소재 주요 대학들은 수험생들에게 철저한 학생부관리를 요구하고 있다.

학생부관리를 학생 스스로 하지 않고 학교에서 알아서 해줄 거야, 선생님들이 알아서 해줄 거야와 같은 안이한 생각에서 벗어나 대학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학생부는 내가 스스로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학생부에 들어갈 내용들을 위해 수행평가, 보고서 등을 전공과 관련하여 제출해야 하고 학생부에 기록들이 잘 되었는지에 관한 꾸준한 체크가 필요하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6일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2024.12.06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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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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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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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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