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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 농협충북본부 성금기탁식(09:50 여는마당)
- 청명원 피라밋, 옥상정원 개장식(13:20 충북개발공사)
- 중부내륙지역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16:30 충북연구원)

김영환 충북지사.[사진=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자치도 백년포럼 (08:00 대회의실)
- 전북특별자치도-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 (10:00 회의실)
-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중소기업 수여식 (16:00 회의실)
- 정책조정회의 (16:40 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13회);아는만큼 보이는 국제행사(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역대 대통령 인물도자 전시회 개막식(11:00 경북예술센터)
- 포항지역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4:30 포항시청)
- 2024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박람회 패밀리페스타 경북 포항 개막식(16:00 포항 만인당)
- 영천성당 대축일 성탄밤 미사(20:00 영천성당)
▲강기정 광주시장
-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10:50 송정역 일원)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식(10:30 서재필실)
- 관광분야 벤처창업기업 현장간담회(14:00 목포 쿠레레)
▲김진태 강원도지사
-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14:30 통상상담실)
-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개통식(17:00 춘천의암공원)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충남 행정구역 통합 민관협의체 출범식(10:00 세미나실)
- 충남도지사 초청 특강(10:30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성금 전달식(14:00 세종실)
- 문화관광재단 이사회(15:00 박연문화관)
-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4차 이사회(16:00 박연문화관)
- 2024년 빛축제 크리스마스 전야 행사(18:00 이응다리광장)
▲김태흠 충남지사
- 대전시 직원대상 특강(10:00 대전시청)
- 감사패 수여식(15:00 접견실)
▲박형준 부산시장
-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신임 회장단 접견(10:30 의전실)
- 언론 인터뷰-연합뉴스(11:00 집무실)
- 연말 따뜻한 민생돌봄 현장방문-파랑새아이들집, 청학모자원(4:30영도구 일원)
- 기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16:30 웨스틴조선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소방가족과의 따뜻한 만남 행사(10:2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 한우 나눔 전달(11:00 시장실)
- 제18회 성남동 눈꽃 축제개막식(18:30 뉴코아아울렛 사거리)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내 취약계층 월동난방비 전달식(08:30, 집무실)
- 도정 정책 구상(08:50, 도청 삼다홀)
- 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성금 전달식(14:00, 집무실)
- 공약실천자문위원회 전체회의(15:00, 도청 탐라홀)
- 도정 정책 구상(15:20, 도청 삼다홀)
-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19:45, 천주교 제주교구 중앙성당)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주한 영국대사 면담(14:30 서울)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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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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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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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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