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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24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2월24일 07:08

최종수정 : 2024년12월24일 07:08

▲김영환 충북지사
- 농협충북본부 성금기탁식(09:50 여는마당)
- 청명원 피라밋, 옥상정원 개장식(13:20 충북개발공사)
- 중부내륙지역 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16:30 충북연구원)

김영환 충북지사.[사진=충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자치도 백년포럼 (08:00 대회의실)
- 전북특별자치도-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 (10:00 회의실)
- 전북특별자치도 유망중소기업 수여식 (16:00 회의실)
- 정책조정회의 (16:40 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13회);아는만큼 보이는 국제행사(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역대 대통령 인물도자 전시회 개막식(11:00 경북예술센터)
- 포항지역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4:30 포항시청)
- 2024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박람회 패밀리페스타 경북 포항 개막식(16:00 포항 만인당)
- 영천성당 대축일 성탄밤 미사(20:00 영천성당)
▲강기정 광주시장
-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10:50 송정역 일원)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식(10:30 서재필실)
- 관광분야 벤처창업기업 현장간담회(14:00 목포 쿠레레)
▲김진태 강원도지사
-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14:30 통상상담실)
-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개통식(17:00 춘천의암공원)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충남 행정구역 통합 민관협의체 출범식(10:00 세미나실)
- 충남도지사 초청 특강(10:30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성금 전달식(14:00 세종실)
- 문화관광재단 이사회(15:00 박연문화관)
-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4차 이사회(16:00 박연문화관)
- 2024년 빛축제 크리스마스 전야 행사(18:00 이응다리광장)
▲김태흠 충남지사
- 대전시 직원대상 특강(10:00 대전시청)
- 감사패 수여식(15:00 접견실)
▲박형준 부산시장
-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신임 회장단 접견(10:30 의전실)
- 언론 인터뷰-연합뉴스(11:00 집무실)
- 연말 따뜻한 민생돌봄 현장방문-파랑새아이들집, 청학모자원(4:30영도구 일원)
- 기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16:30 웨스틴조선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소방가족과의 따뜻한 만남 행사(10:2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 한우 나눔 전달(11:00 시장실)
- 제18회 성남동 눈꽃 축제개막식(18:30 뉴코아아울렛 사거리)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내 취약계층 월동난방비 전달식(08:30, 집무실)
- 도정 정책 구상(08:50, 도청 삼다홀)
- 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 및 성금 전달식(14:00, 집무실)
- 공약실천자문위원회 전체회의(15:00, 도청 탐라홀)
- 도정 정책 구상(15:20, 도청 삼다홀)
-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19:45, 천주교 제주교구 중앙성당)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주한 영국대사 면담(14:30 서울)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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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국출신 교황… 즉위명 '레오 14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 태생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70)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가톨릭 역사상 미국인 교황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티칸 교황청은 새 교황의 즉위명을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8일(현지시간)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오 14세는 선출 공식 발표 직후인 오후 7시 20분쯤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대성당 2층 '강복의 발코니'에 등장해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감정이 북받힌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어로 말한 그의 첫 마디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이었다. 그는 이어 "이 평화의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사람, 어디에 있든, 모든 민족,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실시된 콘클라베 이틀째 투표에서 교황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투표를 계속했다.  오전에 실시된 두 차례 투표에서는 선출이 무산됐다. 오전 11시 50분쯤 시스티나 예배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추기경단은 오후 4시 투표를 재개했다. 오후 두 차례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던 오후 6시 8분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후 7시 10분쯤 선임 부제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알렸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는 1982년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성직자로서의 경력 기간 대부분을 남미 페루에서 보냈다. 2015~2023년까지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에서 주교로 재직했다. 2015년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이다. 이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23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고 교황청 주교성 장관에 앉혔다. 신임 주교 선발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그의 개혁정책 추진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갈등이 심했던 보수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가 첫번째 미국인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며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길 고대한다.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2025-05-0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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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대선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법원에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대통령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합법적인, 정당한 절차를 거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제가 있는데 지금 무소속 한덕수 후보하고 빨리 단일화를 하라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08 yooksa@newspim.com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0일 또는 11일 제6차 전당대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기 전 단일화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신청한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에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연다고 보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재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해 "무소속 등록도 안하겠다는, 입당도 안하겠다는 그런 사람을 상대로, 유령과 단일화하라는 이것은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저는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5-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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