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오전 11시43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주택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22 nulcheon@newspim.com |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3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주택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0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11분만인 이날 낮 12시5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시멘트블럭조 7평 규모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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