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3시54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의 한 물품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발화 1시간 1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오전 3시54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의 한 물품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발화 1시간 16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0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28명과 장비 11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16분만인 이날 오전 5시11분쯤 완전진화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창고 1곳과 간이창고 1곳이 전소돼 소방 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창고 내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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