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지원 확대, 광주시 실증무대 전환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20일 시민체감형 실증 지원 현장을 찾았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실증 과정과 기업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
시민체감형 실증현장 방문. [사진=광주시] 2024.11.20 ej7648@newspim.com |
광주시는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를 목표로, 도시 전역을 실증 테스트베드로 활용 중이다. 지난해 36개사를 지원해 매출 85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45개사를 지원한다.
이날 방문한 기업은 ▲모션어드바이저 ▲이퓨월드 ▲서큘러스 ▲일이육 ▲여행가자 ▲티슈오피스 등이다.
강 시장은 각 기술과 실증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시민과 기업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실증 과정은 시민의 참여를 강조하며, 광주시는 이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아시아문화전당 외에도 시립미술관 등에서 총 13개사가 실증을 초부터 이달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유치를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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