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원순석 5.18 기념재단 이사장 면담(11.19)

기사입력 : 2024년11월19일 06:13

최종수정 : 2024년11월19일 06:13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원순석 5.18 기념재단 이사장과 면담한다.

이후 우 의장은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접견하고, 여성광복군 고(故) 오희옥 애국지사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이날 국회운영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소위원회를 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는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행정안전위원회는 예산결산기금소위원회를 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국토교통위원회는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한다.

송언석·김준형·이언주·박성훈·한민수·박희승·강경숙·김대식·박상웅·권영진·조승래·윤종오·백승아 의원실은 세미나를 진행한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다음은 19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00 원순석 5.18 기념재단 이사장 면담(의장집무실)

11:30 국회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국회 사랑재)

14:00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 접견(의장집무실)

17:00 여성광복군 故 오희옥 애국지사 조문(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국회사무총장

10: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상임위원회

09:30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본관 431호)

09:3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10:00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본관 638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기금소위원회(본관 446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601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29호)

10:00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549호)

14:0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2호)

14: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15: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의원실 세미나

09:30 송언석 의원실,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포럼: 중견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상속·증여세제 개편 방향(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김준형 의원실, (긴급좌담회) 우크라이나 파병 문제와 살상 무기 지원, 무엇이 문제인가(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30 이언주 의원실 등, [대한민국 에너지 경쟁력 벨류업 전략 ①] 분산에너지 정책 활성화를 위한 ESS산업기반 구축 국회토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3:30 박성훈 의원실 등, 해양쓰레기 관리 개선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한민수 의원실 등, [미디어·콘텐츠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 1] 국내 콘텐츠산업 주요 쟁점과 체질 개선방안(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4:00 박희승 의원실 등, 국민의 국선변호인 조력을 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심포지엄(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4:00 강경숙 의원실 등,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 창립총회 및 포럼(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4:00 김대식 의원실 등, 미술은 산업이다 Ⅲ: 미술인의 권리회복을 위한 제도개선 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박상웅 의원실, 세계역사 주도 초일류국가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권영진 의원실, 이륜차 배달종사자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대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조승래 의원실 등, 현대 다문화사회에서의 자살 및 고독사 예방대책 마련 세미나(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5:00 윤종오 의원실, 기후위기 시대 핵발전소 수출·수입 정책의 문제점(줌 웨비나)

16:00 백승아 의원실 등, [교육 쟁점 연속 토론회 1차] 우리 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위기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진단과 해결 방안(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10:40 정혜경 의원 [근로시간 면제 상한제도 폐기 노동조합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11:00 윤종오 의원 [제2독립기념관 예산 및 뉴라이트 예산삭감 요구 기자회견]

11:20 정혜경 의원 [명태군 씨 대우조선 파업 개입 국정조사 요구 기자회견]

16:20 강훈식 의원 [기후공시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명동성당 프란치스코 교황 애도 물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한 가운데, 국내 명동대성당에 공식 조문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다. 조문을 하러 온 천주교 신자들은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명복을 빌었다.  22일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가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일반 조문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조문을 다녀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이날 공식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를 비롯한 주교단 조문 이후 일반인들의 조문이 시작됐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공식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제266대 故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면서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故프란치스코 교황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천주교 신자인 유인촌 장관도 오후 3시 20분께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이 22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5.04.22 photo@newspim.com 적지 않은 비가 내리는 평일 낮 시간임에도 공식 분향소에는 천주교 신자들의 조문이 조용히 이어졌다. 번잡하거나 사람이 북적이지는 않았지만, 차분한 표정으로 분향소를 향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검은 복장으로 공식 분향소를 찾은 박 씨(70대, 여)는 "(교황의) 선종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이제는 평안하시길 빈다"고 애도했다. 신앙을 함께하는 이들과 동행한 그는 "예수님을 먼저 뵙고 조문하려고 한다"면서 예배당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2일 오후 지난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조문객들이 추모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04.22 pangbin@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가운데,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영성센터 건물 외벽에 교황의 사진이 걸려있다. 2025.04.22 yym58@newspim.com 또 다른 천주교 신자 김 씨(60대, 여)는 "이렇게 빨리 가실 지 몰랐다. 제겐 비보로 다가왔다. 불과 며칠 전에 공식석상에서 말씀하셨던 모습을 기억한다"면서 "그분 말씀을 하니 마음이 또 뭉클하다. 항상 가난한 이들을 돌보셨던 훌륭한 분이다. 부활절 다음날 돌아가신 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언제까지 조문을 받을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향후 교황청에서 장례 일정을 정하면 그에 따라 조문 절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2025-04-22 16:49
사진
中, 3조 미국산 쇠고기 타국산 대체중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 전쟁으로 인해 중국 내 스테이크 레스토랑들이 미국산 쇠고기 대신 호주산 혹은 자국산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양국의 관세 분쟁으로 인해 미국산 쇠고기 가격이 급등할 것을 전망하는 중국 내 레스토랑 업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중단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가 22일 전했다. 이들 레스토랑은 호주산 쇠고기로 공급선을 전환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중국에 1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중국은 맞불 관세 125%를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고 있다. 중국 내 미국산 쇠고기 재고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 가격은 같은 등급의 호주산에 비해 50% 이상 비싸다.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던 중국 레스토랑들은 속속 미국산 사용을 포기하고 있다. 베이징의 유명 스테이크 체인인 번레이(本垒)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호주산을 사용할 방침"이라며 "다음 달부터는 호주산 쇠고기와 소시지를 원자재로 구매해 사용할 예정이며, 돼지갈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미국산을 사용하지 않고 캐나다산을 사용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중국의 대형 마트 역시 미국산 소고기 판매를 감소시키고 있다. 기존의 재고가 소진되면 미국산 소고기를 더이상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미국 쇠고기의 대중국 수출액은 20억 달러(2조 8500억 원)였다. 미국산 쇠고기는 중국 내에서 주로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높은 단가의 메뉴에 사용되어 왔다. 미국 쇠고기 수입분은 호주산, 중국산 제품으로 전량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산 쇠고기의 수입도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워싱턴 이스턴 마킷 소고기 판매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3.28 kongsikpark@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4-22 10:0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