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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핵주먹' 타이슨, 까부는 27세 폴에게 '핵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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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31살 어린 유튜버 제이크 폴 상대로 19년만의 복귀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이크 타이슨(58)하면 떠오르는 게 '핵주먹'과 '핵이빨'이다. '핵주먹'으로 사각의 링을 풍미했고 '핵이빨'로 라이벌 에반더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었다. 환갑을 앞둔 나이에 이번엔 '핵따귀'를 선보였다.

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전을 치르는 타이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도요타 뮤직팩토리에서 열린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27)과 복싱 헤비급 경기 계체 행사에서 일격을 날렸다.

[텍사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슨이 15일 복싱 헤비급 경기 계체 행사에서 폴에게 따귀를 날리고 있다. 2024.11.15 psoq1337@newspim.com

먼저 무대에 올라와 있던 타이슨은 폴이 마치 고릴라처럼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네발로 기어 오자 대뜸 손찌검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타이슨을 뜯어말렸고 폴은 전혀 아프지 않다는 듯 히죽거리며 한 대 더 치라고 조롱하듯 도발했다. 사회자가 왜 때렸냐고 묻자 분을 삭히지 못하는 타이슨은 "더이상 이야기할 필요 없다"며 폴을 노려봤다.

타이슨은 16일 텍사스주 댈러스 AT&T 스타디움에서 폴과 프로복싱 경기를 치른다. 둘은 헤비급에서 8라운드 2분짜리 경기를 치른다. 라운드당 3분짜리가 아닌 이번 경기는 2분만 진행해 타이슨에게 유리한 규정을 적용했다. 이 경기는 넷플릭스를 통해 우리시간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독점 중계된다.

[텍사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58세 나이에도 건장한 몸매의 타이슨이 15일 복싱 헤비급 경기 계체 행사에서 몸무게를 재고 있다. 2024.11.15 psoq1337@newspim.com

이번 경기는 폴이 타이슨보다 더 많은 대전료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폴의 대전료가 4000만 달러(약 558억원) 정도이며, 타이슨은 그 절반인 2000만 달러(279억원)를 받는다고 전했다.

현역 시절 무시무시한 펀치력으로 헤비급을 휩쓸었던 타이슨은 2005년 링을 떠났다. 2020년 11월 로이 존스 주니어와 자선 경기를 통해 링에 복귀하긴 했지만, 감량까지 하면서 제대로 경기를 준비하는 건 이번 경기가 은퇴 이후 처음이다. 원래 둘의 경기는 7월 2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타이슨이 지난 5월 궤양 발작으로 비행 중 쓰러져 연기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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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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