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광주시] 2024.11.12 hkl8123@newspim.com |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동구 광주천에 페인트수가 유입돼 당국이 방제 작업에 나섰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구 학동 남광교 아래 광주천에 페인트가 흘러 들어왔다.
확인 결과 인근 아파트에서 도장공사 작업 중 엎질러진 페인트 희석수가 우수관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동구는 방제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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