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11월 말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 고객에게 편의점 이용 금액 최대 11%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신한카드 주소 정보상 거주지가 서울이고 출생연도가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이며 신한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신한 SOL페이(신한쏠페이) 마이샵 쿠폰에서 '11월엔 11%' 쿠폰을 혜택 'ON'하면 된다. 이 쿠폰은 행사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선착순 10만명이 받을 수 있다.
전국 편의점에서 신한쏠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 11%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아울러 모든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금요일~일요일에 GS25·CU·세븐일레븐에서 1만원 이상 신한쏠페이로 결제 시 5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연다. 이마트24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할인해주는 마이샵 쿠폰 이벤트를 이번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 사옥 [사진=신한카드] 2024.08.2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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