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울산경자청)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유에코(UECO)에서 열리는 '웨이브(WAVE) 2024'에 참가해 울산의 경제자유구역 매력을 널리 알린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이미지[사진=뉴스핌DB] 2021.12.22 |
이번 전시회에서 울산경자청은 홍보 전시관을 통해 국내외 기업에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입지 조건과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밀착 상담을 통해 투자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 플랫폼에 선정된 7개 기업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 마지막 날에는 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기업인 로얄 보팍, 네덜란드응용과학연구기관(TNO), 프로튼 벤처스를 초청해 울산에너지터미널과 울산과학기술원을 방문해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신산업의 첨단 기술 및 트렌드를 선보이며 울산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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