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재무과 강언영 팀장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공직문학상 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청 재무과 강언영 경리팀장 [사진=남해군] 2024.11.05 |
이 대회는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강 팀장의 수상작 수필 '도깨비바늘'은 집착에 유사한 퇴고 과정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 1152편의 출품작이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관련 기관의 웹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강 팀장은 2020년에는 동시로, 2023년에는 수필로 은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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