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游《胜利女神:妮姬》获中国游戏版号 公司业绩引关注

기사입력 : 2024년10월30일 08:05

최종수정 : 2024년10월30일 08:05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30日电 由韩国游戏公司Shift Up发行的《胜利女神:妮姬》获得中国游戏版号,中文名《胜利女神:新的希望》(下称《胜利女神》)。

《胜利女神》。【图片=Shift Up提供】

《胜利女神》虽成功进入中国市场,但考虑本土游戏公司高超的开发能力以及用户偏好本国游戏,这款游戏能否助力公司业绩引关注。

据业界29日消息,中国国家新闻出版署25日更新了进口网游版号信息,15款进口网游获得版号,《胜利女神》位列其中。

受益于次,公司Shift Up股价连续两天飘红收涨。尽管市场普遍看好《胜利女神》进入中国市场将带动Shift Up的业绩快速增长,但对其长期增长潜力仍存分歧。

SK证券认为,由于《胜利女神》是公司的主要收入来源,因此中国市场带来的期待将在股价上得到较大反映。预计最快可于2025年第1季度进入中国市场,考虑到出色的游戏性与顶级发行商的运营能力,预期会有良好表现。

未来资产证券研同样预测,《胜利女神》进入中国市场将从2025年第1季度起开启增长动力。虽对中国市场表现的不确定性仍存忧虑,但腾讯的全面推广和积极的前期数据将有助于消除担忧。

韩国投资证券却认为,由于中国市场规模庞大,市场对获得版号的企业的关注度仍然很高。但从中长期来看,版号获得能否改善企业的基本面尚存疑问。中国游戏公司平均开发水平已超过韩国,考虑到中国用户偏爱本国游戏,韩国企业要凭借相对较低的开发水平进入中国市场并不容易。

也有声音指出,Shift Up是韩国唯一一家在手游和主机游戏领域均有AAA级大作经验的公司,具备顶级开发能力。其在二次元开发上的专注定位、稳健的财务结构和人才储备为公司提供了独特的竞争力。

另据韩国金融信息企业FnGuide预测,Shift Up在2025年的业绩有望达3235亿韩元,营业利润为2440亿韩元,分别比今年的预测值增长50.89%和64.13%。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