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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15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0월15일 07:08

최종수정 : 2024년10월15일 08:05

▲김영환 충북지사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출정식(11:00 충북체육회관)
-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15:00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 앞)
- 사유림 경영현장 플래너 육성사업 특강(17:30 청남대)

김영환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백년포럼 (08:00 공연장)
- 한국전기안전공사-완주군 업무협약 (11:00 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02회);지구촌에서 성공하기 : 스스로 변하기(07:20 다목적홀)
- 2024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대비 실.국.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2024 경상북도 다둥이 장학금 전달식(14:00 접견실)
- 저출생극복 성금 전달식;㈜올품(15:00 접견실)
▲홍준표 대구시장
- 제76주년 국군의 날 위문공연(18:30 제2작전사령부)
▲강기정 광주시장
- 제32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 1일차(10:00 본회의장)
▲김영록 전남지사
-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 현장시찰(09:30 목포신항)
- 노인의날 기념식(11:30 스카이웨딩컨벤션센터)
- 장성군 정책비전투어(15:00 장성군청)
▲유정복 인천시장
- 생생시정 바로알기 (15:00)
- 인천경제청 개청 21 주년 기념 행사 (17:30)
▲박형준 부산시장
- 제1회 부산일보 파크골프대회 개회식(10:00 대저생태공원)
- 제26회 부산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10:40 강서실내체육관)
- 청년고용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14:0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10:00 신관 대강당)
- 제418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
- 전국체전 경남선수단 경기장 및 상황실 방문(15:30 김해)
- 제105회 전국체전 해외동포 선수단 환영 만찬(18:00 창원)
▲김두겸 시장
- 농협은행 울산본부 성품 전달식(10:00 시장실)
- 영상인사 촬영(15:00 시장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정질문(10:00 의회 본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 2024 대전시 명장 인증서 수여식(10:30 중회의실)
- 기업유치 업무협약(13:30 중회의실)
- 제36회 동구민의 날(15:00 동구청 공연장)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환담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10:30 외부접견실, 대회의실)
- 2025-2026 충남방문의해 선포식 및 성공기원 한마당(16:30 서울 광화문광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대표단 국외 출장(15~21일 미국)
▲오영훈 제주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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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년 의대정원 '증원 전' 3058명 수용 가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국민의힘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정 협의에 이어 관계 부처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대 정원을 동결하자는 의견을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의사와 정부간 갈등이 심화되는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의대 교수의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5 choipix16@newspim.com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 후 가진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의과대학학장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내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도 동결안에 합의했다. 의대교육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도 내년 동결안으로 잠정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24학번과 25학번 신입생을 합하면 최대 7500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올해도 의대교육이 파행될 경우 내년엔 1학년만 1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렇게 되면 의대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정부는 7일로 예고한 '의대 복학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내년 정원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058명 수용안은 의대생이 3월 말까지 복귀한다는 전제로 한다. 휴학생이 이달 내 돌아온다면 모집인원을 수정하는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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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경기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한파 장기화와 평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K리그 개막에 따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9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잔디 일부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배토·파종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올해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잔디 교체 물량 확보와 잔디 생육을 위한 선진 기계 도입 등으로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K리그가 지난해보다 16일 앞당겨져 2월 22일 개막됨에 따라 사전 준비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파가 3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잔디 뿌리내림과 생육 상태의 불량으로 잔디가 들뜸 현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조기 개막에 따른 문제를 프로축구연맹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일정 조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뉴스핌DB] 이에 따라 우선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2500㎡ 이상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5900㎡ 면적에 대해 배토와 파종작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잔디 생육을 위한 통기·병충해 예방 시약, 비료 성분 공급을 위한 시비 작업과 그라운드 다짐, 관수작업도 실시한다.  긴급 보수 외에도 시는 지난해 수립한 잔디 집중 개선 계획을 토대로 연중 잔디 상태 개선·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체가 가능한 잔디를 작년(4200㎡)과 비교해 3배 많은 1만2500㎡를 확보하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교체할 예정이다. 또 해외 유명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선진 장비를 도입해 잔디 생육에 필요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그라운드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를 위해 여름철 잔디 생육에 필요한 쿨링팬을 추가하고, 인공 채광기와 배수 불량 개선을 위한 에어레이터 등을 새로 갖출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가칭 '전국 축구경기장협의회'도 4월부터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그라운드 관리와 복구 대책, 인프라 개선 등을 논의해 서울은 물론 전국 축구장 잔디 관리의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장 대관 방식도 개선한다. 대규모 경기장 부족을 고려해 콘서트 등 문화 행사 대관은 지속하되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지침을 유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한지형 잔디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와 하절기 구장 사용 일정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의 고온다습한 날씨에 맞는 잔디종 도입을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로 잔디를 재배할 공간도 발굴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리그 일정이 앞당겨져 겨울철 잔디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잔디 교체 물량 확대와 선진 장비 투입, 리그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5-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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