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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김종호 신임 대표 선임

기사입력 : 2024년09월11일 14:57

최종수정 : 2024년09월11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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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총서 대표 선임안 의결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종호 경영총괄을 선임했다.

11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다.

김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서울 면목고,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Michigan)대 건축학과, 하버드대 부동산학 석사를 마쳤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진=한화자산운용] 2024.09.11 yunyun@newspim.com

김 신임 대표는 한국투자공사(KIC) 대체투자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사모주식실장, 부동산인프라팀장 등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지난달 한화자산운용 경영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한화자산운용은 김 신임 대표의 다양한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라이빗에쿼티(PE)·벤처캐피털 전문 운용사 설립과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화그룹은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투자/사업), 한화파워시스템, 한화모멘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 8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한화자산운용 임시주총을 통해 최종 선임됐다. 내년 3월까지 임기였던 권희백 대표는 이번에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한화자산운용 고문을 맡기로 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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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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