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방건설은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A4BL)'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투시도 [사진=대방건설] |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면적 84㎡B,C타입, 84㎡C다락(일부가구)이 배치됐다. 전 가구 'ㄷ'자형 주방 설계로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최고 약 2.6m(우물천장 포함)에 달하는 천장고도 적용돼 차별화된 공간감을 누릴 수 있다. 84㎡B타입의 경우 4Bay설계에도 불구하고 5.2m에 달하는 거실을 갖춰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하며 알파룸 등이 마련됐다.
단지는 수원시 내에서도 강남권 접근성이 최상급으로 여겨지며,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는다. 북수원IC, 월암IC 등이 인접해 사당, 양재 등 강남권에 자차 약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과천, 성남, 안양, 용인 등 주요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권에는 성균관대역(서울 지하철 1호선)이 있어 한정거장 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중)'과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전망이다. 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예정)'도 도보권에 예정돼 교통 편의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인근으로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성균관대역(서울 지하철 1호선) 등이 있으며 지구 내 대규모 상업·업무 권역,유 치원,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부지(예정)를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키즈룸, 북카페를 비롯해 다양한 시설이 적용된다. 수영장 내에는 유아풀, 스파 등이 함께 들어서며 다목적 체육관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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