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2025 S/S首尔时装周3日盛大开幕

기사입력 : 2024년09월03일 15:48

최종수정 : 2024년09월03일 15:48

纽斯频通讯社首尔9月3日电 "2025 S/S首尔时装周"3日至7日在首尔开幕。近年来,首尔逐渐被认为是世界时尚中心城市之一。在首尔举行的时装周活动不仅是高水准的韩国时尚盛会,也是推动韩国优秀时尚品牌进军国际市场的重要平台。首尔市政府表示,2025 S/S首尔时装周将展现2025年春夏的时尚潮流。

图为3日,女团NewJeans现身2025 S/S首尔时装周。【图片=纽斯频通讯社】

本届首尔时装周活动在东大门设计广场(DDP)举行,今年也是这一活动在DDP举办的第十个年头。首尔时装周自2000年首次举办以来,随着2014年DDP的正式开放,活动地点一直设在DDP。 

上届S/S首尔时装周将举办地点扩展到整个首尔,在圣水洞举办了时装秀,在清潭和圣水等主要时尚商圈开展了展示厅参观活动。而本届活动则以品牌发布会的形式,向买家和媒体介绍品牌,进一步强化了首尔时尚周作为全球商务平台的功能。

2025 S/S首尔时装周的主题是"可持续时尚"。近年来,"环保"、"回收利用"等与可持续性相关的词汇已逐渐成为时尚界的热词。本届时装周围绕这一主题,将举办品牌发布会、展览以及资源循环项目等活动。

本届时装周由时装秀(21个品牌)、品牌发布会(5个品牌)和展销会(92个品牌)组成。其中,HYOSUNG TNC将在品牌发布会上介绍可持续时尚,展示利用废弃渔网制成的环保型材料和产品;设计师品牌PARTsPARTs将以"零废物(Zero Waste)设计理念和可持续时尚"为主题举办展览;济州三多水则开展资源循环项目,回收首尔时装周现场的废弃水瓶并用于生产纤维。 

首尔市政府公开了由NewJeans担任宣传大使,并穿着首尔时装周T恤和参与品牌服装,在DDP拍摄的海报。市政府希望通过NewJeans的海报,吸引喜爱NewJeans服饰风格的全球粉丝们的关注。

自2023年2月起,NewJeans担任首尔时装周的宣传大使,通过每季的海报(个人及团体)和视频向全球时尚爱好者大力推广首尔时装周及韩国时尚品牌。首尔市政府将在首尔时装周开幕前,陆续通过Youtube(@SFW_official)和Instargram(@seoulfashionweek_official)发布NewJeans的团体海报、个人海报以及各类视频内容(包括宣传片、短视频、采访视频和制作花絮)。 

首尔时装周的官方合作伙伴是雷克萨斯(LEXUS)。该公司致力于实现碳中和,开创环保的未来。本次活动中,雷克萨斯为参与者提供电动车出行服务,确保买家们能够在DDP和各大时尚商圈的品牌展示厅之间安全、便捷地移动。 

首尔市经济室长表示:"首尔时装周以首尔独特的创造力为基础,致力于打造一个优质平台,帮助韩国优秀时尚品牌进入全球市场。"他还表示,"本届首尔时装周引进丰富多彩的项目进一步强化了商务功能,有望取得多彩的成果,让韩国国内设计师在全球时尚界获得更多关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