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행사'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된 대국민 투표에서 총 45만 6천여 명의 소비자가 750만여 건의 투표에 참여했으며,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최종 심의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이 선정됐다.
노랑풍선은 '올해의 여행사'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랑풍선은 "이번 연속 수상은 노랑풍선을 향한 고객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로, 이 영광을 당사의 모든 고객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여행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랑풍선은 이번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행사' 부문 수상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노랑풍선의 마케팅수신동의를 완료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올리브영 모바일금액권(1만원)을 증정하며 노랑풍선 여행상품의 고객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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